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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평범한 가을 아침이었다. 멍조는 평소 습관 그대로 해뜨고나서 한참 뒤에야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일찍 일어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기에 멍조의 생활패턴은 뚜렷하게 달랐다. 하지만 그가 매번 늦게 일어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9개월에 접어든 마늘강아지! 날씨좋던 가을, 6개월차 까지만 해도 더러운 길바닥을 제 발로 거닐지 못하겠다던 마늘이가 지금은 산책매니아가 되었습니다. ‘산책?’ 단어만 들으면 끙끙끙끙끙끙대며 귀를 쭉 내리고 꼬리를 힘차게 흔들어대죠. 집주변이 나름 번화가라 산책가기 좋은 곳이 많지는 않지만, 주말이면 집주변 초등학교에…
안녕하세요 사람여러분. 여러분의 아이돌 마늘입니다. 오늘은 마늘이 육아일기가 연재된지 무려 20번째 주라 특별히 제가 컴퓨터앞에 앉았어요. 게을러빠진 주인은 20번째 일기인걸 잊은건지 오늘도 혼자 바쁜척하며 홍홍거리고 있네요. 손이 두꺼워서 타이핑하기가 쉽진 않지만 그래도 저를 기다리셨을 사람여러분을 위해 노력해볼게요.
전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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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탐이만 보세욤!
- From. 미그농하우스 프링글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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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토에 대한 이야기.
(관계없는 나나짤.)
미국에서의 신혼시절에 데려온 어린 나나는 정말이지 말 그대로 가족이었다. 고심 고심하다가 고른 강아지였고, 예쁘고 순한 데다가 심한 장난도 안 치고 짖어서 민폐를 끼치지도 않고 사람을 좋아해서 항상 내 옆에 와서 예뻐해달라고 살랑대는, 야단을…
‘개’라는 동물이 어떻게 생겨나고 사람과 친해졌는지에대해 써볼까 하다가 문득 내가 정말 아는 것이 하나도 없구나 하는 결론을 내리게되었다. 그래서 개의 기원에 대해 나온 책을 찾아서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그랬더니 너무도 지루하고 재미없고 졸린, 역사교과서 정리판같은 칼럼이 되어버렸다.
‘이것은 칼럼도 칼륨도 아니여’…
마늘주인은 매일 아침 마늘이 밥차려주는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전 8시, 마늘이 눈꼽 떼주고 밤새 싸질러놓은 응가치우고 곧바로 아침 맘마를 줘요. 아침식사엔 테라코트도 함께 뿌려주는데, 사진속에선 빠져있네요.
코를 푹!
다 먹은 후엔 혹시라도 떨어뜨린게 있나
…
마늘이는 태어난지 갓 8개월차에 접어든 튼튼한 수컷 강아지입니다.
마늘주인은 지금의 마늘이와 만나기 전, 동명의 캐벌리어 아가를 입양했다가 열흘도 되기 전에 하늘로 떠나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파보, 코로나, 켄넬코프등 어린 강아지들이 흔하게 목숨을 잃는 원인인 주요 질병 키트 테스트는 모두 음성이어서…
“외로운 푸푸에게도 봄은 오는가”
안녕하세요! 미그농하우스에요.
오늘은 푸푸의 눈은 번쩍! 귀는 쫑긋! 말초신경은 아하~ 하게 만든 이야기를 해줄게요.
나나와 토토를 위한 애견용 가방이 도착했다. ‘중소형견이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는 크기’의 멋진 가방! 찬찬히 뜯어보니 소재도 만듬새도 정말 고급스럽게 잘 만들었다. 명함도 귀엽고!
크로스끈도 달려있어서 개를 태우고 옆으로 멜 수도 있다! (우리 개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난 개를 키우게…